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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무법(fogging method)
작성자 (주)시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1-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40

운무법(fogging method)

 



비정시안에 대하여 자각식 굴절검사를 하는 동안 조절상태가 이완되도록 하는 방법. 이것은 환자 눈 앞에 적절한 굴절력의 렌즈를 가입시켜 망막 앞에 상이 맺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조절 노력을 하면 상이 더욱 흐리게 되므로 조절이완 상태가 된다.

 

운무법은 자각적 굴절검사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1) 원리

 

볼록렌즈를 끼워 시력을 흐리게 하는 것으로 후측 주초점을 망막 앞에 가져 오는 것이다. 이때 조절을 하면 더욱 망막 앞으로 초점이 맺게 되어 더 흐리게 보이기 때문에 모양근을 이완시킨다. 약 15분에서 때로는 30분 후에 검사한다. 두 눈을 다 운무시키는 것이 한쪽 눈에만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검사중에는 두 눈을 가리지 않고 암실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순서

 

① 검안테에 (타각적 굴절력 측정치) + (+2.0D ~ +2.50D)를 끼워 운무시킨다.


② 이렇게 하므로써 시력은 0.1이하로 떨어진다.


③ 두 눈으로 시표를 보도록 한다.


④ 조절이 이완되도록 시간적여유(10~15분)를 주고, 운무렌즈(fogging lens)의 굴절력을 0.25D 간격으로 서서 줄여나간다.


⑤ 이렇게 해서 운무렌즈가 약 +1.50D로 감소되면 0.1 시표를 볼 수 있게 된다. 계속 줄여서 시력이 0.5가 되었을 때 난시표를 사용해서 난시검사를 한다.


⑥ 교정렌즈가 S⁐C가 되면 구면렌즈도는 정상시력이 얻어질 때 까지 계속 감소시킨다.


⑦ 그 후 완전히 교정된 눈은 +3.0D로 운무한 다음 다른쪽 눈을 검사한다.


⑧ 난시가 있으면 난시표나 교차원주렌즈(cross cylinder lens)를 사용해서 검사한다. 타각적 검사를 경과하지 않고 자각적 검사중 단순히 잘 보이는 렌즈를 골라서 끼워주는 렌즈교환법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굴절검사중 가장 시간 낭비가 많고, 가장 부정확한 방법이다(환자가 거의 교정된 안경을 이미 착용하고 있는 경우는 제외).

이 방법으로는 특히 근시에서는 과교정되기 쉽고, 원시에는 현성원시(manifeast hyperopia)만 교정되는 과오를 범하게 된다.


⑨ 적녹검사(Red & Green test)

적녹시표를 사용한 굴절검사는 최종 단계에서 교정 구면렌즈도의 정밀한 결정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적인 방법인데, 이것은 눈의 색수차를 응용한 것이다. 보통 차트 프로젝터(chart projector)에서는 적녹으로 시표의 1/2을 잘라서 투영시킨다.

적녹시표가 동일하게 명료하면 잘 교정된 것이고, 적〉녹 이면 오목렌즈는 강하게 교정하고, 볼록렌즈는 약하게 교정한다.



 


 



[글] (주)시선 기술고문 강현식 교수 (hskang@seesun.tv) 
[자료협조] 참편한 안경 시선(
www.seesu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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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elyn 2014-07-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An execllent article thanks for the tips as well as excellent examine.
    Madelyn http://lcecil.jimdo.com/2014/01/28/how-to-look-t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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